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14-15 시즌 (문단 편집) ==== 3월 22일 29R [[헐 시티 AFC]] 2 vs. 3 첼시 FC ==== '''똥줄 제대로 탔던 경기''' '''제라드에게 빼앗긴 주말예능 탑의 위치를 다시 찾으려한 수비수들과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감독과 밀당을 하는 나. 골대 밀당남!!!]]''' 전반 10분이 지나기도 전에 아자르와 코스타의 골로 2:0으로 앞서나갔다. 최근 쫄리는 경기만 보다 오늘은 편하게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 블루스들이었지만 헐시티의 추격골에 이은 수비수들과 쿠르트와가 쌍으로 똥을 싸지른 실책으로 순식간에 2:2가 되어 블루스들의 뒷목을 잡았다. 그 후 전반전은 헐 시티에게 완전히 말리면서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게 다행일 저질 경기라 빡친 무리뉴는 전반 종료 직전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어진 후반전, 라커룸에서 빠따라도 들었는지 헤어 드라이어라도 뿜은건지 정신을 차린 첼시 선수들은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소득은 없었고, 교체된 레미가 골을 넣은 뒤 언제나처럼의 걸레 수비로 3:2 승리. 전체적으로 PSG전 이후 계속 지적되어 오던 체력 문제와 맨탈 문제가 회복이 안 된 상황이었다. 든든하던 수비는 마치 강등권 팀의 수비수들을 보는 수준. 전반전에서 실책으로 한 골을 헌납한 쿠르트와는 후반전 3연속 슈퍼 세이브로 오명을 씼었지만 오늘 전체적인 수비수들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SBS는 경기가 끝나고 엔딩 BGM을 첼시의 팬들과 안티팬 모두에게 어울리는 장기하의 '좋다 말았네'를 선곡했다. 어떻게 되었든 승점 3점을 얻으면서 2위 맨시티와의 승점차는 한 경기 덜 치루고 6점이 되었다. 그리고 때마침 A매치데이라 주전들의 부상만 조심하고 맨탈 케어만 잘 한다면 우승하는데 지장은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